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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在你心底的名字 Your Name Engraved Herein(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20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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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在你心底的名字 Your Name Engraved Herein(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2020

이라도_ 2020. 10. 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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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80年代剛解嚴的台灣,一對遊走在友誼,愛慕之間的高中同窗,他們在青春的騷動與性啟蒙的渴望牽引下冒險,因為學妹的出現而讓曖昧關係產生變化。

1980년대, 막 계엄령을 해제한 타이완. 청춘 속 혼란과 성에 대한 갈망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던 두 남학생. 애매한 이 둘의 관계는 한 여학생의 등장으로 변화를 맞는다.

 

(소개 글 출처: Yahoo奇摩電影)

 

曾敬驊(쩡징화) 배우를 좋아한다. 필모를 열어 보니 작년부터 활동한 배우라 작품 수가 많지 않다. 誰是被害者(희생자 게임_넷플릭스)에 나왔다는데 기억 나지 않는다. 方毅任(팡이런)의 아역이었으면 아마 분량이 초반에 잠깐 나오는 수준이었을 듯. 이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는 做工的人(주공적인)에서 맡은 역할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햇살같이 밝고 따뜻한 역할이었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 返校(반교)는 시대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해서 정말 보고 싶은데 공포 영화를 못 봐서 보류. 지금도 열심히 일하지만 작품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陳昊森(천하오썬) 배우도 마스크가 묘한 매력이 있어서 눈 여겨 보던 배우다. 아직 접한 작품은 없다. 2017년도에 퀴어 드라마 紅色氣球(빨간 풍선)을 찍었는데 이번에도 퀴어 작품을 찍었다. 내년에 방영하는 드라마 大債時代(빚의 시대)에 나온다고 하니 봐야겠다. 중년 역할은 戴立忍(다이리런) 배우가 맡았다.

예고편 중간에 비춰지는 학교가 아무래도 女朋友*男朋友(여친남친)에 나온 학교 같은데 아닌가...?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도 약간 민주화 운동하고 이럴 때였는데, 이 학교가 당시 보편적인 80-90년대 학교 분위기와 비슷한가 보다.

유독 영화 소개가 짧더라. 상영 중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시대적 배경도 담고 있어서 궁금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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