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味 Little Big Women(고독의 맛),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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缺席的人，是她們不能觸碰的心事…
林秀英（陳淑芳 飾）是台南赫赫有名的餐廳老闆，在丈夫（龍劭華 飾）無聲無息地離家後，便靠著賣蝦捲，獨自撫養三個女兒長大成人，不僅把蝦捲從路邊攤賣到開餐廳，三個女兒更是成就非凡，大女兒阿青（謝盈萱 飾）是國際舞者，二女兒阿瑜（徐若瑄 飾）在台北當整形醫生，小女兒佳佳（孫可芳 飾）則接手自己的餐廳事業。
 
眼看就要苦盡甘來，秀英卻在70大壽當天接到丈夫離世的噩耗，在替這位有名無實的丈夫籌辦喪禮的同時，竟意外迎來了另一位陪伴丈夫度過晚年的女人，令她不得不再次面對內心埋藏已久的怨懟……

떠난 사람, 가늠할 수 없는 속사정.

타이난에서 유명 식당을 운영하는 린슈잉. 남편이 한마디 말도 없이 집을 나간 뒤로 새우 튀김을 팔며 홀로 세 딸을 키웠다. 노점에서 시작해 식당을 여는 동안 세 딸은 각자 훌륭하게 자랐다. 세계적인 무용수인 첫째 아칭, 정형 외과 의사인 둘째 아위, 자신의 식당을 물려 받으려는 막내 자자까지.

슈잉이 고희를 맞던 날, 뜻밖에도 남편의 부고를 접한다. 갖은 고생 끝에 이제 좀 편히 쉬나 했더니 이름뿐이었던 남편의 장례를 치르는 것도 모자라 남편과 함께 살았다는 중년 여자를 만나게 될 줄이야. 슈잉은 그동안 묻었던 응어리진 마음을 다시금 마주하게 되는데...

 

(소개 글 출처: Yahoo奇摩電影)

 

이거 진짜 OTT든 어디든 제발 좀 수입해 주셨으면. 셰잉쉬안, 쉬뤄쉬안(비비안 수), 쑨커팡 배우 다 너무 좋아하고 천슈팡 배우랑 룽사오화 배우, 그리고 과거로 돌아갔을 때 나오는 슈친(琇琴), 양이잔(楊一展) 배우까지 몽땅 좋다. 제목은 고독의 맛이지만 내용도 따뜻할 것 같은데. 꼭 들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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