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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桔大利 闔家平安》(Dear Orange), 2020 본문

영화

《大桔大利 闔家平安》(Dear Orange), 2020

이라도_ 2020. 11. 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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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姐一直追求的,就是個簡單的幸福愛情而已,但是命運好像總是在開她玩笑,一次失敗的婚姻,一個驚天動地的婚外情,一次次的挫折,再怎麼樂天開朗的她還是放棄了。十幾年來,帶著身心失調的兒子弟牯,老人癡呆症的母親,也是一步一步的走了過來。前夫志遠的出現,改變了梅姐平靜的生活。也因為志遠的布袋戲,挽救了梅姐的節目,梅姐感覺到自己追求的幸福好像已經到來。梅姐的節目成功了,卻引來頻道業者的反彈,節目被逼得下架,志遠又發生意外身亡,梅姐心情跌到谷底,決定結束自己悲慘的一生。在海邊,梅姐終於感受到,她一生追求幸福的功課,其實早已實踐並得到了。梅姐趕回家,挽回可能發生的悲劇。

 

평범하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무이. 하지만 운명은 그런 그녀를 비웃듯 계속 시련을 안겨 준다. 결혼과 사랑이 연이어 잘되지 않자 긍정적인 그녀도 결국 원하던 삶을 포기한다. 그녀는 그렇게 10년간 심신증을 앓는 아들 디구, 치매를 앓는 엄마와 살던 중, 전남편 즈위안이 나타나면서 삶에 변화를 맞는다.

즈위안의 인형극이 무이가 진행하던 방송 프로그램을 살리자 무이는 자신이 좇던 행복에 닿았음을 느낀다. 하지만 방송에 문제가 생기면서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즈위안까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무이는 버틸 힘을 잃고 이 비참한 삶을 끝내려 한다. 하지만 바닷가에서 그녀가 줄곧 바라던 행복을 이미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데...

 

出境事務所 때문에 유튜브 하카TV를 구독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생방 중이라고 알려 주길래 궁금해서 봤다. 생방은 이미 절반 이상 진행된 상태여서 따로 시간 냈다. 생방 잠깐 볼 때도 분위기가 칙칙하더라니.

타이완 방송 수위가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높은 느낌이긴한데 12세가 달렸다. 한국 기준 12세는 아닐 것 같고, 아무튼 나이 불문 권하기 힘든 작품이다. 너무 우울해 ㅠㅠ...

 

여주인공 보는 내내 긴가민가 했는데 올해 금종장에서 미니 시리즈 부문 여우 주연상 받으신 분이 맞았구나! 심지어 이 작품으로 상 타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봤다니?! 吳奕蓉(우이룽) 하카TV 아나운서이자 간판 MC로 알고 있다. 왜 상 받으면서 펑펑 우셨는지 이제야 이해 가는 부분 ㅋㅋ;

 

영화랑 관계 없이 먀오리 너무 가고 싶다.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먀오리에 살던 하카인 친구가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먀오리는 내적 친근감이 높다. 하카어에도 관심이 있어서 출경사무소를 나시지레랑처럼 공부해 보려다가 도저히 사전 검색이 안 돼서 포기. 너무 어렵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하카어는 훨씬 더 날 것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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