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墮胎師 The Abortionist(디 어볼셔니스트), 2019 본문
珍姐是家庭主婦,但最不可思議的卻是她還是一位黑市墮胎師,她的客人來自不同階層,有青年婦女,也有未成年少女。 剛滿十六歲的女兒Kiki向珍姐表態,希望到她十八歲時,珍姐可以將她擁有現住的房產改到Kiki名下。珍姐拒絕了,因為住屋在香港是民生最殘酷一環,寧與屋共存,不與親共眠是她的座右銘。不久,Kiki就離家出走,投靠長年住在深圳的離婚爸爸。 珍姐到學校找Kiki勸她回家,Kiki沒有理會。珍姐想到有一次,Kiki為了驅趕到家做墮胎的同齡女生,跟她吵了一場。珍姐說她是靠這個把Kiki養大成人,KiKi說這是在踐踏生命。於是珍姐不再做墮胎師,改行了,甚至還進了教會,為了女兒而改變。 一天,Kiki昏倒在街上。當她在醫院醒來時,她知道自己又回到珍姐身邊……
가정주부 쩐은 아이러니하게도 무허가로 낙태 시술을 해 주는 '낙태 시술자'다. 젊은 기혼 여성부터 미성년자까지 다양한 사람을 시술해 왔다. 쩐의 딸 키키는 18살이 되면 지금 살고 있는 집 명의를 자기 앞으로 해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쩐은 홍콩에서 가장 살기 열악한 이곳을 절대 딸에게 물려줄 생각이 없기에 단호히 거부한다. 그러자 키키는 집을 떠나 엄마와 이혼하고 선전에 사는 아빠에게 간다. 쩐은 키키의 학교에 찾아가 집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지만 키키는 듣지 않는다. 쩐은 문득 키키와 동갑인 여학생이 집에서 쫓겨나 낙태하겠다고 찾아왔던 일을 떠올린다. 쩐은 키키에게 낙태 시술 덕분에 널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키키는 생명을 짓밟았다며 한바탕 싸웠던 것이다. 결국 쩐은 딸을 위해 더는 낙태 시술을 하지 않기로 하고 교회에도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키키가 길에서 쓰러진다. 병원에서 깨어나 보니 쩐이 자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데...
(소개 글 출처: yahoo-leisure.hk)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왠지 뒤에 큰 반전이 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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