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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噬罪者 서죄자, 2019

이라도_ 2020. 12.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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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人犯王翔假釋出獄, 盼能與家人展開新生活。 一樁意外事件,讓他的過去意外曝光。 也讓事業順遂的弟弟王杰陷入被起底的恐懼。 叛逆少女失蹤, 警方、少女的家人, 和當年的受害者的家屬, 都認為是王翔再度犯案。 大家認定的加害者, 變成無法辯駁的受害者, 他要如何突破社會的歧視, 求得被害者家庭的原諒, 重拾平凡的人生?

가석방으로 출소한 살인범 왕샹. 가족과 그토록 바라던 새 삶을 살고자 한다. 하지만 왕샹의 과거가 사회적으로 재조명되자 순조롭게 살아가던 동생 왕제는 두려움에 떤다. 그러던 중 한 소녀의 실종되자 경찰, 소녀의 부모, 과거 살인 사건 피해자의 유족까지 왕샹을 범인으로 여긴다. 모두가 가해자라고 굳게 믿는 상황에서 힘없는 피해자가 되고 만 왕샹. 사회의 편견을 어떻게 이겨 내야 할까. 피해자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개글 출처: 愛奇藝)

 

드라마가 사건으로 꽉 차 있다.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왕샹과 왕샹의 가족을 끝까지 놔주지 않는다. 사실 중간에 그만 볼까 싶었는데 사건에 질질 끌려 가다 보니 끊을 타이밍을 놓쳐서 완주한 셈이다. 아문여악적거리 뒤에 나온 드라마라 무의식 중에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접근법이 전혀 달랐다. 뭐, 다 보고 나니까 나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연기를 다들 잘해서 몰입도가 높았다. 그리고 다 보고 나서 안 사실이지만... 샤오쥔의 부친은 한국인 배우였다.

 

수입 포인트는 탈주 타이밍을 잡지 못할 정도의 전개와 한국인 배우의 출연...!

오프닝도 좋지만 착잡한 전개에 잘 어울리는 엔딩. 매 회차 마지막에 들을 때면 착찹함이 배가 되어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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