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消失的情人節(도둑맞은 발렌타인), 2020 본문
公車司機阿泰(劉冠廷/飾),是一個動作慢吞吞、連手錶的時間、地震的感應都比別人慢的奇葩。他每天都會去郵局,找櫃員楊曉淇(李霈瑜/飾)寄一封不知道給誰的平信。櫃員楊曉淇和阿泰完全相反,是個凡事搶拍的超級急性子,唯獨感情生活毫無進展,年近三十還是母胎單身。情人節前夕,楊曉淇被天菜陽光男劉老師(周群達Duncan/飾)搭訕,終於情竇初開的曉淇和劉老師天雷勾動地火;想不到一覺醒來,劉老師再無音訊、而且情人節居然已經過了?!每天來寄信的阿泰也再也沒出現過...毫無記憶的楊曉淇,開始了一趟尋找真相的奇幻旅程...
지진이 나도 반박자 늦게 반응할 정도로 매사 거북이 같은 버스 기사 아타이. 손목시계의 시간마저 느리게 흘러간다.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우체국 직원 양샤오치를 찾아가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낸다.
양샤오치는 아타이와 정반대로 뭐든 빨리해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연애 문제 만큼은 뜻대로 되지 않아 30년간 모태 솔로. 밸런타인데이 전날, 양샤오치는 자신의 이상형인 류 선생님의 대시를 받는다. 사랑의 불꽃이 튀려는 찰나, 눈을 떠 보니 류 선생님은 자취를 감춘 상황. 더 황당한 건 밸런타인데이가 지났다니! 매일 편지를 부치러 오던 아타이조차 나타나지 않자 양샤오치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려 하는데...
(소개 글 출처: Yahoo奇摩電影)
올해 다작한 劉冠廷(류관팅)의 또 다른 작품. 포스터 볼 때마다 류관팅이 해맑게 웃고 있어서 막연히 따듯한 내용이겠거니 상상했는데 로맨스 코미디였다. 평을 보니 실제로도 따뜻한 내용인 것 같다. 평점도 꽤 높고. 周群達(저우췬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올해 금마장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금마 금상 금종 후보작 볼 때마다 제발 수입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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