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7 일과 산책

-세이브 작품 7편 작업했다.
하면서도 알쏭달쏭하다. 작품 편식을 좀 덜해야 할 텐데. 작품을 공부용으로 보려니 죽을 맛. 업으로 삼기 전에는 온종일 작품만 보기도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마감한 작품 6편 확인했다.
놀랍도록 창피함. 정말 잘 고쳐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한 작품에서 유독 부수 텍스트를 놓치는데 신경 써야겠다.
-다음 주 마감 작품 10편 확인했다.
피드백 정말 받아보고 싶다. 뭐... 어떻게 나가는지 대충 알아서 완성본 보면 되긴하지만.
-중순 납품 건은 계속 진행 중이다.
20칸 남았다.

-산책을 빙자한 외식을 했다.
저녁 외식 잘 안 하는데 요즘 주말마다 늦게 나가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저녁 외식 하게 된다.
-여행하는 사람들.
한국 사람들이 타이완에 많이 가는 만큼 타이완 사람들도 한국에 많이 오는 모양이다. 타이완 연예인들 계정 보면 한국에 정말 많이 온다. 나도 가고 싶다.
-광둥어/민남어
광둥어는 앱으로 민남어는 교재로 공부를 하려고 했다.
했는데... 자꾸 안 한다. 하루를 돌이킬 때쯤 생각나 반성하게 되는 순간. 내일은... 할까? 민남어 교재를 데스크탑으로만 볼 게 아니라 여기저기 넣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