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 일과 수영

-세이브 작품 4개 작업했다.
심해 공포증 살짝 있어서 좀 무서웠음.
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손재주 좋은 사람들 부럽다. 그런 머리는 어떻게 발달시키는 걸까.
-다음 주 마감 작품 10개 확인했다.
왠지 많이 수정당할 것 같은데 흠. 착찹하다.

-수영했다.
빙판길에 휘청휘청 가다가 결국 넘어졌다.
날이 추워서 그런가 사람들이 엄청 조금 왔다. 그래서 가차없이 뱅뱅 돌았는데 그럼에도 느는 것 같지가 않다. 칼을 뽑았으니 무에 상처라도 내고 싶은데 참 어렵다.
-키르케 읽는 중.
인데 연말이라 자꾸 소설보다 계발서에 눈길이 가서 몰입이 잘 안 된다. 하필 또 엄청 긴 거라 흑흑. 얼른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