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기록
220909 배부르다 본문
점심 먹으면 노곤해지는 것과는 달리 저녁에는 많이 먹으면 잠이 안 온다. 혹은 잠을 설친다.
이걸 알고도 1시부터 7시까지 입에 계속 넣었다. 수영하면 배 꺼질 줄 알았는데 내 하찮은 물장구로 꺼질 리가.
특정 목적을 위해 특정 기관의 소개로 만난 사람 중 오랫 동안 연락하는 친구가 있는데 뭐 지금 그 목적은 온 데 간 데 없지만 아무튼 나에겐 아주 소중한 인연이라 잘 풀렸으면 좋겠다.
사실 그 친구는 뭘 하든 늘 열심히 성실히 잘해 와서 이번에도 원하는 바를 이룰 것 같긴 한데 그 간절함에 나도 같이 간절해졌달까.
귀여운 쿠키들과 행복한 653 되기를.
728x90
'일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115 너무 많이 (0) | 2022.11.15 |
---|---|
220907 모기 트랩 (0) | 2022.09.07 |
220827 수영 일기 (0) | 2022.08.27 |
오늘 220622 (0) | 2022.06.22 |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像樹那樣生活 (0) | 2022.05.26 |